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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S(Platform as a Service)는 인터넷 발달에 발맞춰 새로이 생겨난 컴퓨터 이용 방식의 하나로서, SaaS의 개념을 플랫폼으로 확장 적용한 방식으로, 즉 플랫폼을 서비스로서 제공하여 해당 플랫폼을 사용할 서비스에 맞춰 요청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지칭한다. 즉 직접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을 직접 구축할 필요없이 해당 플랫폼을 구축한 대상에게서 네트웍 등을 통해서 필요한만큼 빌려쓰는 형태를 지칭한다.

즉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의 시스템 개발 수단이되는 도구와 개발 시스템을 운용하기위한 환경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것을 지칭하며, 사용자는 이 플랫폼을 사용료를 지불하고 이용해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의 사업모델이다.

목차

1. 상세

1. 상세

PaaS의 개념이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2007년 7월 ‘세일즈포스 닷컴’으로,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SaaS가 특정 소프트웨어를 계약기간동안 이용하는 형태였던 것을 한발 더 나아가서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전체로 확대한 것이다. 하드웨어, 기반 인프라를 포함함으로서 개발자가 하드웨어, 기반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신경쓰지 않고 개발-서비스로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모델이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PaaS는 SaaS와 IaaS를 결합시킨듯한 통합적인 형태가 되며, 클라우드 컴퓨팅와 일맥상통하는 형태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서버 및 서비스 환경을 통해서 자신이 사용하고자하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 설치하고 자신의 서비스를 해당 플랫폼 위에서 제공하는 형태인 것이 대부분.

대부분의 PaaS 서비스는 일정량의 연산력, 메모리 사용량과 인터넷 인프라의 대역폭 및 트래픽 등을 제한하여 일정량 이상을 사용할 경우 해당 리소스를 추가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즉 사용한만큼 지불하는(Pay per use) 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식의 장점은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 서버와 인터넷을 비롯한 인프라 등을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되며, 개발 환경 등을 포함해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직접적으로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또한 서버의 트래픽이나 하드웨어 트러블 등에대해서도 PaaS를 제공하는 업체가 관리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소모되지 않는다. 즉 하드웨어나 트래픽 등 개발 전에 고려해야할 요소들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직접 서버를 운영하는 것에 비해서 인적, 비용적인 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PaaS 제공업체들의 주장이다.

구글의 구글 앱 엔진이나 아마존의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등이 대표적인 PaaS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