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부터 2020년 3월까지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이 이뤄진 사건. 경찰 수사를 통해 조주빈, 문형욱 등 주범들이 붙잡혀 수십년형을 선고받았다.(1)(2) N번방이라는 이름은 이들이 1번방, 2번방식으로 이런 식의 범죄를 여러개의 방을 이용해 저지른 것에서 붙여졌다.(3)
(1) 이들의 신상 공개 전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의 서명자가 모두 합쳐 5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 (2) 구속 후에도 모방 범죄가 여럿 일어나기도 했다. # (3) 엄밀히 말하면 박사방과 N번방은 구분되나, 해당 방을 포함해 총체적인 사건을 모두 N번방이라 총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