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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Jude | |
한국어명 | 헤이 주드 |
발매일 | 1968년 8월 26일 |
작사 | 폴 맥카트니 |
작곡 | |
편곡 | |
부른이 | 비틀즈 |
이혼 후 폴 맥카트니가 신시아와 줄리안을 만나러 가면서 차 안에서 떠오른 악상을 그대로 옮긴 것이 이 곡의 시초로, 처음 만들었을 때는 줄리안의 애칭을 딴 ‘Hey, Jules’였으나 너무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발음적으로 듣기좋은 Hey Jude로 변경되었다.
힘들고 좌절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곡 발표 당시에는 줄리안 본인은 이 노래가 자신을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라는 것을 몰랐다고 하며, 존 레논조차 이 노래가 자신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팬들 중 일부는 이 곡이 반어적으로 존 레논에게 신시아에게 돌아가라고 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곡은 1968년도 그래미상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고, 대신 동년도 Ivor Novello 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동년도 팝 매거진인 New Musical Express 의 독자 투표에서 최고의 싱글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 영국 올림픽 개회식에 폴 맥카트니가 직접 출연, 이곡을 불렀는데, 방청객, 선수, TV 및 라디오 생방송을 보던 이들까지 후렴구인 ‘라-라라 라라라라-' 파트를 사전 합의도 없이 다같이 합창하며 세계적인 명곡임을 다시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