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가져온 문서/넥스32 위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넥스32 위키에서 가져왔으며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aba O'Riley | |
한국어명 | 바바 오라일리 |
작사 | 피터 타운센드(Pete Townshend) |
작곡 | |
편곡 | |
부른이 | 더 후(The Who) |
이 곡은 영국밴드 더 후(The who)의 가장 유명한 곡으로, 더 후의 멤버인 피터 타운센드가 자신이 기획한 락 오페라 ‘Lifehouse (라이프하우스)‘에 삽입할 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해당 오페라의 스코틀랜드 농부 집안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농부 레이가 젊은이와 부인 샐리에게, 아이들에게, 그리고 벗들에게 한마디씩 돌아가며 말을 남기는 형식으로 이뤄져있다. 실제로 나오진 않았지만 라이프하우스 극 내에선 집나간 딸을 찾으러 갈 때 삽입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후렴구에 포함된 ‘Teenage wasteland(10대의 불모지)‘라는 부분이 워낙 인상적이라 원 제목인 바바 오라일리보단 ‘Teenage wasteland’란 이명으로 더 널리 알려져있다.
노래 자체도 높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특유의 가사와 분위기가 조화를 이뤄 영화, 드라마 등에서 정말 널리 채용되는 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