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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 인터랙티브 | |
한국어회사명 | 에이큐 인터랙티브 |
원어회사명 | AQインタラクティブ |
영문회사명 | AQ INTERACTIVE |
통칭 | AQI |
별칭 | AQ |
소속국가 | 일본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설립일 | 2000-03-31 |
폐쇄일 | 2011-10-01 |
사업종류 | 게임개발사, 게임 유통사 |
사업내용 | 게임개발, 게임유통 |
자본금 | 32,0057,1000 엔 |
대표 | 모토다 슈이치 |
직원수 | 288명 |
모회사 | 마벨러스AQL |
자회사 | 캐비어, 아툰(Artoon), 스캐럽, 필플러스, 마이크로캐빈 |
관련링크 | 아카이브 |
1. 개요 ✎ ⊖
AQ인터랙티브는 일본의 게임개발, 유통을 담당하던 회사이다. 2000년 3월 31일 캐비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활동하다가 2002년 스캐럽을 합병하고, 2004년 아툰(Artoon)과 합병한 후 AQ인터랙티브라는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으로 자회사인 캐비어, 아툰, 필플러스 등이 게임 개발을 담당하고 AQ인터랙티브는 유통 브랜드로서 활용되었다.
‘AQ’라는 것은 ‘Artistic Quality’ 즉 예술적인 퀄리티의 약자이며, 동시에 영원(永久, 에이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2011년 마벨러스에 흡수 합병되어, 마벨러스AQL이 되어버려 현재는 개별 회사로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AQ’라는 것은 ‘Artistic Quality’ 즉 예술적인 퀄리티의 약자이며, 동시에 영원(永久, 에이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2011년 마벨러스에 흡수 합병되어, 마벨러스AQL이 되어버려 현재는 개별 회사로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2. 상세 ✎ ⊖
AQ인터랙티브는 세가 (SEGA)에서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의 실패 책임을 지고 퇴사한 나카야마 하야오 전 사장이 설립한 투자회사 어뮤즈 캐피탈에서 출자해 설립된 캐비어를 전신으로 한다.
2000년 3월 설립된 캐비어는 얼마 지나지 않아 2002년 9월에 세가의 하청업을 주로 담당하던 스캐럽을 인수하는데, 인수 후에도 개발팀에 특별한 손을 대지 않고 스캐럽을 그대로 운영한다. (참고로 스캐럽은 사쿠라대전 증기라디오쇼나 기동전함 나데시코-3년의 공백을 만든 회사다)
이후 2004년 5월에는 역시 세가 출신의 오오시마 나오토와 이시이 요우지 등의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회사 아툰(Artoon)을 인수하는데, 아툰 역시 큰 변화없이 캐비어 산하에서 팀을 유지하며 작업을 하게 된다.(아툰은 고스트 바이브레이션, 블링스 등의 게임을 만든 회사다) 즉 캐비어와 스캐럽, 아툰이 각자 게임을 만들어 타 유통사 브랜드로 게임을 내던 시기였다.
2005년 3월에는 자회사인 스캐럽의 사명을 필플러스로 이름을 바꾸고, 같은해 10월 1일에는 메인이었던 캐비어 상호를 AQ인터랙티브로 사명을 변경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주식회사 캐비어’를 다시금 자회사로서 설립한다. 즉 캐비어 브랜드는 유지하면서 전체모회사를 AQ인터랙티브로 전환, 캐비어, 필플러스, 아툰에서 개발한 타이틀을 AQ인터랙티브가 유통하는 구조가 이 때 갖춰지게 된다.
이후 몸불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2007년 6월 26일에는 미국의 게임회사인 XSEED JKS를 인수해 자회사화시켜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준비하고, 2008년 5월 9일에는 영웅지원이나 샤크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크로캐빈을 인수해 자회사로 만든다. 2009년 4월 16일에는 모바일 게임회사인 링크 싱크를 인수하기에 이르른다.
2010년 8월 한창 몸불리기를 하던 내부 시스템 개선을 위해 AQ인터랙티브 산하의 자회사들의 재정비를 시작한다. 이 때 아툰, 필플러스, 캐비어 개발팀을 AQ인터랙티브로 일원화시켜 합병을 진행한다. 이 때 AQI를 떠난 개발자가 적지 않았으며, 특히 아툰의 경우에는 오오시마 나오토와 이시이 요우지가 모두 퇴사, 구 아툰의 사무실에 다시 '아제스트‘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한다. 이 여파로 마이크로캐빈은 빠칭코 회사인 필즈에 지분이 매각되기도 했다.
2011년 5월 10일, 사실상 가족회사라고 할 수 있는 마벨러스(당시 마벨러스의 대표였던 나카야마 하루키는 AQ인터랙티브의 모회사인 어뮤즈 캐피탈의 오너 나카야마 하야오의 아들이다)와 계열사인 라이브웨어 간의 합병을 결정, 2011년 8월 1일을 기점으로 이미 2010년 사실상 흡수시키고 형식상으로만 자회사로 분리되어있었던 캐비어, 아툰, 필플러스를 흡수 합병하고, 2011년 10월 1일 마벨러스, AQ인터랙티브, 라이브웨어 삼사가 합병되어 마벨러스AQL 브랜드로 통합되게 되었다.
2000년 3월 설립된 캐비어는 얼마 지나지 않아 2002년 9월에 세가의 하청업을 주로 담당하던 스캐럽을 인수하는데, 인수 후에도 개발팀에 특별한 손을 대지 않고 스캐럽을 그대로 운영한다. (참고로 스캐럽은 사쿠라대전 증기라디오쇼나 기동전함 나데시코-3년의 공백을 만든 회사다)
이후 2004년 5월에는 역시 세가 출신의 오오시마 나오토와 이시이 요우지 등의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회사 아툰(Artoon)을 인수하는데, 아툰 역시 큰 변화없이 캐비어 산하에서 팀을 유지하며 작업을 하게 된다.(아툰은 고스트 바이브레이션, 블링스 등의 게임을 만든 회사다) 즉 캐비어와 스캐럽, 아툰이 각자 게임을 만들어 타 유통사 브랜드로 게임을 내던 시기였다.
2005년 3월에는 자회사인 스캐럽의 사명을 필플러스로 이름을 바꾸고, 같은해 10월 1일에는 메인이었던 캐비어 상호를 AQ인터랙티브로 사명을 변경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주식회사 캐비어’를 다시금 자회사로서 설립한다. 즉 캐비어 브랜드는 유지하면서 전체모회사를 AQ인터랙티브로 전환, 캐비어, 필플러스, 아툰에서 개발한 타이틀을 AQ인터랙티브가 유통하는 구조가 이 때 갖춰지게 된다.
이후 몸불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2007년 6월 26일에는 미국의 게임회사인 XSEED JKS를 인수해 자회사화시켜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준비하고, 2008년 5월 9일에는 영웅지원이나 샤크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크로캐빈을 인수해 자회사로 만든다. 2009년 4월 16일에는 모바일 게임회사인 링크 싱크를 인수하기에 이르른다.
2010년 8월 한창 몸불리기를 하던 내부 시스템 개선을 위해 AQ인터랙티브 산하의 자회사들의 재정비를 시작한다. 이 때 아툰, 필플러스, 캐비어 개발팀을 AQ인터랙티브로 일원화시켜 합병을 진행한다. 이 때 AQI를 떠난 개발자가 적지 않았으며, 특히 아툰의 경우에는 오오시마 나오토와 이시이 요우지가 모두 퇴사, 구 아툰의 사무실에 다시 '아제스트‘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한다. 이 여파로 마이크로캐빈은 빠칭코 회사인 필즈에 지분이 매각되기도 했다.
2011년 5월 10일, 사실상 가족회사라고 할 수 있는 마벨러스(당시 마벨러스의 대표였던 나카야마 하루키는 AQ인터랙티브의 모회사인 어뮤즈 캐피탈의 오너 나카야마 하야오의 아들이다)와 계열사인 라이브웨어 간의 합병을 결정, 2011년 8월 1일을 기점으로 이미 2010년 사실상 흡수시키고 형식상으로만 자회사로 분리되어있었던 캐비어, 아툰, 필플러스를 흡수 합병하고, 2011년 10월 1일 마벨러스, AQ인터랙티브, 라이브웨어 삼사가 합병되어 마벨러스AQL 브랜드로 통합되게 되었다.
2.1. 자회사의 흔적 ✎ ⊖
- 합병 발표 직전인 2011년 1월 14일 마이크로캐빈에 대해서는 필즈에 지분 85%를 넘김으로서 브랜드가 유지되었다.
- 미국의 유통사인 XSEED 게임의 경우에는 마벨러스AQL쪽에 흡수되어 북미지부로서 계속 활동 중에 있다.
- 모바일 컨텐츠 개발을 위해 인수한 링크씽크는 마벨러스AQL에 흡수, 브랜드는 소멸되었으나 여전히 모바일 컨텐츠 제작으로 활동중에 있다.
- 게임 개발 브랜드였던 캐비어, 아툰, 필플러스 브랜드는 일괄로 소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 캐비어 쪽의 사람 다수가 액세스 게임즈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합병에 앞선 2010년 아툰의 오오시마 나오토와 이시이 요우지는 AQ에서 퇴사, 합병 전 아툰의 사무실 위치에 다시 새 회사인 아제스트를 설립했다.
3. 참여 작품 ✎ ⊖
발매일 | 제목 | 기종 | 개발원 | 기타 |
2005-12-10 | 테트리스 더 그라운드 마스터 에이스 | XB360 | 아리카 | |
2006-01-26 | 통신대전 마작 투룡문 | XB360 | 유우키 엔터프라이즈 | |
2006-02-23 | 실록 오니요메 일기 | PSP | 제너 웍스 | |
2006-07-13 | 러브콘-펀치DE꽁트 | PS2 | ||
2006-07-27 | 불릿 윗치 | XB360 | 캐비어 | |
2006-10-12 | 드라이버 패러렐 라인 | PS2 | 리플렉션 인터랙티브 | 일본 유통담당 |
2007-01-25 | 뱀파이어 레인 | XB360 | 아툰(Artoon) | |
2007-06-21 | 시작의 일보 레볼루션 | Wii | ||
2007-07-14 | 포켓몬 배트리오 | AC | 타카라 토미, AQ인터랙티브 | 발매는 타카라토미 2012-05-17일 서비스 종료 |
2007-10-11 | 아르카나 하트 | PS2 | 유우키 엔터프라이즈, 에콜 (Ecole) | |
2007-11-15 | 당신을 용서하지 않아 | PSP | 캐비어, 제너 웍스 | |
2007-12-06 | 뽀로롱! 도코모다케 | DS NDS | ||
2008-06-26 | 더 월드 오브 골든 에그-시끌벅적리듬계 | Wii | ||
2008-07-24 | KORG DS-10 | NDS | 코르그, 캐비어 | 아마존 한정판매 |
2008-08-21 | 뱀파이어 레인-얼터드 스피시즈 | PS3 | 아툰(Artoon) | 뱀파이어레인 이식판 |
2008-09-04 | 블루 드래곤 플러스 | NDS | 미스트 워커, 필플러스, 브라우니 브라운 | 블루드래곤 후속작 |
2008-10-16 | 어웨이-셔플 던전 | NDS | 미스트 워커, 아툰 | |
2009-02-19 | 더 월드 오브 골든 에그-시끌벅적노래불러계 | NDS | ||
2009-04-09 | 대단해! 아르카나 하트2 | PS2 | 에콜 | |
2009-06-18 | 가요 제네레이션 | NDS | ||
2009-07-30 | 공포체감 주온 | Wii | 필플러스 | |
2009-09-17 | KORG DS-10 플러스 | NDS | 코르그, 캐비어 | 아마존 한정판매 |
2009-11-12 | 쓰르라미 울적에 쟝 | AC, PSP | 캐비어 | |
2011-01-27 | 라스트 스토리 | Wii | 미스트 워커, AQ인터랙티브 | 발매는 닌텐도 |
2011-04-07 | 큐빅 닌자 | 3DS | AQ인터랙티브 | AQI명의 최후의 패키지게임 |
2011-05-19 | 애니멀 리조트-동물원을 만들자! | 3DS | AQ인터랙티브 | |
2011-07-21 | 노 모어 히어로즈-레드존 에디션 | PS3 | 그래스 호퍼 매뉴팩쳐, 필플러스, AQ인터랙티브 | PS3무브 대응 등의 기능 추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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