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넥스32 위키에서 가져왔으며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대 죄악이란 고대 기독교 카톨릭에서 만들어진 용어가 현대에 이르면서 변용된 용어다.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욕구가 발현되어 죄악이 되는 경향을 정리한 것이다. 즉 그 자체를 죄악시 하며, 동시에 모든 악의 근원으로 지명되는 욕구를 지칭한다. 기본적으로 교만, 인색, 질투, 분노, 음욕, 탐욕, 나태를 가리킨다.
중세 이전부터 라틴어로 ‘septem peccata capitales’로 표기한 기록이 남아있으며, 영어로는’일곱개의 치명적인 죄(Seven Deadly Sins)', 혹은 ‘주요한 악(Capital Vices)', 혹은 ‘근원적 죄(Cardinal Sins)‘라고 부르며, 한국 카톨릭에서는 ‘칠죄종(七罪宗)‘이라 부른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일곱 대죄(七つの大罪)‘라고 부른다. 넥스위키에서 주로 다루는 서브컬쳐에서도 종종 등장하므로 알아두면 가끔 도움이 된다.
굳이 공식 카톨릭 용어인 칠죄종을 놔두고 7대 죄악이란 이름이 널리 쓰이는 이유는 단어의 이해가 어려운 ‘칠죄종’보다 이해가 쉽게 풀어쓴 단어라 이해가 쉽기 때문이다. 의미는 같은데 어감 등의 이유로 늘어나기까지 한 형태이지만 큰 차이는 없어 일반적으로는 7대 죄악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반대적 의미의 용어로 7대 미덕이 있다.
분류 : 가져온 문서/넥스32 위키